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보고 읽고 즐기기


애들한테 설명하면서 영화 보려면 집에서 DVD나 보란 말이닷!!


뭐랄까... 뒷북도 이정도면 하나의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아직 극장에 걸려 있더군요.
다만 이번 주를 넘기면 끝일 것 같아서 아침부터 극장으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디지털상영관이 아니고, 화면도 작은 편이고, 애들의 떠드는 소리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극장에서 봤으니 그걸로 된 거지요. (조조 4천원은 더욱 좋았고요.)

사실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서야 본 것이겠지만요) EP1,2 모두 집에서 케이블로 봤으니까요. 다만 이번만은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의미에서 극장관람을 한 것이 되는데요. 뭐 좋았습니다. 꽤 볼만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영화적인 재미라는 관점에서 조지 루카스에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스토리라는 점에서는 애매한 느낌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유치하달까요? (특히 EP2는 닭과의 조우를 했습...) 애초에 스토리자체가 잔 속임수 같은 것 일체없이 정공법으로만 나가기 때문에 그런 느낌은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그래도 이번 EP 3의 경우는 전투씬이 중심이 되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아나킨의 심리를 쫓아가기는 약간 버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때문에 역시 조지 루카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에 불만이 생기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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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einess 2005/06/26 05:48 # 답글

    으으.. 아직도 못봤습니다. 7월초에 휴가를 내기 때문에 그때 보려고 맘은 먹고 있습니다만 남아있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 입니다. 그래도 이쪽 극장들은 오래 걸어주는 편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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