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맞은 두번째 날은 쏟아지는 비와 함께 시작했습니다.....orz
일본에 상륙한 4호 태풍 마니(MAN-YI)로 인해서 동경전역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랄까 일본 전역에 비가 오고 있더군요.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아침을 먹고 난 후 이걸 어쩌나~싶다가 그래도 비싼 돈 들여서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산과 함께 호텔을 나섰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런 비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은 오다이바를 가는 것이 좋았을텐데, 첫째날에 오다이바를 갔던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뭐 어찌되었던 간에 처음 계획대로 찾아간 곳은 황궁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천황™이 살고 있는 일본황궁(고쿄,皇居)는 도쿄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쿄역의 정문으로 나오면 뻥~ 뚤린 도로가 놓여있는데 그 도로를 따라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나오지요. (도로의 배치가 도쿄역 |――| 황궁 과 같이 되어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황궁에 도착하니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저처럼 관광을 나선 관광객이 꽤 많더군요. 특히 황궁의 유명한 스팟포인트인 다리앞은 비에도 불구하고 기념촬영을 하려는 관광객으로 붐비더군요. 저도 한국인 관광객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은 후, 고쿄옆의 히가시교엔을 구경갔습니다. 히가시교엔은 고쿄에서 일반인에게 개방된 왕실 정원으로 일일 입장객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진 개수의 입장권을 받아서 입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저야 아침인데다가 비오는 날이니 무난하게 입장을 했습니다만, 날이 좋은 경우 저녁에는 못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둘러본 느낌은 단아하게 정돈된 고풍스러운 풍경이 좋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비오는 날에 우산쓰고 하는 산책은 영 분위기가 안나서 말이지요. 게다가 혼자서 비맞으면서 정원을 거니는 것도 꽤나 처량맞달까...ㅠㅠ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교토의 교토교쇼/교토교엔과 비슷한 느낌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장소였습니다. 다만, 비오는 관계로 대충 둘러보다가 휴게소 겸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다가 기념엽서를 산 후 다음 목적지인 아사쿠사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이동경로 : 하마마츠쵸역->JR야마노테선->도쿄역->고쿄, 히가시교엔->도자이센 오테마치역
일본에 상륙한 4호 태풍 마니(MAN-YI)로 인해서 동경전역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랄까 일본 전역에 비가 오고 있더군요. 홋카이도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아침을 먹고 난 후 이걸 어쩌나~싶다가 그래도 비싼 돈 들여서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산과 함께 호텔을 나섰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런 비오는 날에는 실내에서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은 오다이바를 가는 것이 좋았을텐데, 첫째날에 오다이바를 갔던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뭐 어찌되었던 간에 처음 계획대로 찾아간 곳은 황궁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천황™이 살고 있는 일본황궁(고쿄,皇居)는 도쿄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쿄역의 정문으로 나오면 뻥~ 뚤린 도로가 놓여있는데 그 도로를 따라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나오지요. (도로의 배치가 도쿄역 |――| 황궁 과 같이 되어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황궁에 도착하니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저처럼 관광을 나선 관광객이 꽤 많더군요. 특히 황궁의 유명한 스팟포인트인 다리앞은 비에도 불구하고 기념촬영을 하려는 관광객으로 붐비더군요. 저도 한국인 관광객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은 후, 고쿄옆의 히가시교엔을 구경갔습니다. 히가시교엔은 고쿄에서 일반인에게 개방된 왕실 정원으로 일일 입장객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진 개수의 입장권을 받아서 입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저야 아침인데다가 비오는 날이니 무난하게 입장을 했습니다만, 날이 좋은 경우 저녁에는 못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둘러본 느낌은 단아하게 정돈된 고풍스러운 풍경이 좋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비오는 날에 우산쓰고 하는 산책은 영 분위기가 안나서 말이지요. 게다가 혼자서 비맞으면서 정원을 거니는 것도 꽤나 처량맞달까...ㅠㅠ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교토의 교토교쇼/교토교엔과 비슷한 느낌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장소였습니다. 다만, 비오는 관계로 대충 둘러보다가 휴게소 겸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다가 기념엽서를 산 후 다음 목적지인 아사쿠사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이동경로 : 하마마츠쵸역->JR야마노테선->도쿄역->고쿄, 히가시교엔->도자이센 오테마치역
















덧글
산왕 2007/10/11 20:25 # 답글
아 저도 갔던 곳이군요^^ 첫 도쿄행이라 공원 신사 위주로 봤지만 다음에 가면 좀 구석구석 돌아봐야겠습니다^^
solette 2007/10/14 17:26 # 답글
산왕// 뭐 도쿄여행이라면 갈만한 곳은 뻔하니까요...^^; 저는 태풍으로 제대로 못봐서 다음에는 좀 작정하고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