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iPod Shuffle로 iPod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3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돌이켜보니 새삼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깨닫게 되네요. 그래서 3년간의 iPod+iTunes 생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점에 관해서 써볼까 합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은 iPod과 iTunes의 관계를 iPod(주)-iTunes(종)으로 생각합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iTunes(주)-iPod(종) 관계로 iPod은 iTunes의 부가적인 기기입니다. 즉, 제가 생각하는 iPod은 iTunes Library를 휴대하기 위한 기기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밖에서도 iTunes를 이용하기 위해서 iTunes의 노래(일부)를 iPod에 담아서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iTunes의 동기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부분에서 좌절해서 iPod을 팔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iTunes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1년 1월 9일이고, 1세대 iPod이 발표된 것은 2001년 10월 23일로 iTunes가 iPod보다 10개월 가까이 먼저 나왔습니다. 즉, 초기의 iTunes는 Mac에서 음악파일과 CD 등을 관리, 재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시작했고 iPod의 발매와 더불어 iPod 관리기능이 추가되고, 또 2003년 4월 iTunes Music Store의 개장과 함께 현재와 같은 기능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습니다만, iTunes는 기본적으로 Mac용 음악관리 및 재생프로그램입니다. 즉, 맥에서 MP3와 같은 각종 음악파일과 CD를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핵심은 iTunes Library로 MP3나 CD를 iTunes에 등록, 재생, 관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제로 Library에 등록만 해두면 이후의 관리는 모두 iTunes가 알아서 하기 때문에 수백 수천곡이 되면 오히려 이쪽이 훨씬 편리하고요. (폴더같은 복잡한 개념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단, 이 경우 MP3의 ID3 tag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조건인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특히 Mac에서는 iTunes 등장 이래로 기본음악관리재생프로그램의 자리를 iTunes가 차지해왔기 때문에 iTunes의 사용은 많은 맥유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iTunes를 이용할 수록 쌓이는 정보-재생횟수,선호도,재생일시 등-와 그 정보를 이용한 스마트 리스트는 한번 써보면 푹 빠질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iTunes에 축적된 Library를 밖에서도 이용하기 위한 기기로서 iPod가 매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iTunes의 Library를 iPod에 담아서 (동기화)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그래서 iTunes는 기본적으로 iPod과 동기화를 통해서 양쪽을 같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iTunes를 단순히 iPod에 노래를 넣어주는 프로그램으로만 이해한다면, iTunes의 방식이 끝없이 이해가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결국 iPod을 보다 잘 쓰기 위해서는 iTunes와 iPod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솔직히 윈도우에서의 iTunes는 좀 미묘하죠. PC의 사양이 좋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ㅁ=
그나저나 맥에서의 iTunes는 정말 날아다닐 정도인데 이런 점을 보면 역시 애플의 기본은 맥이구나 싶습니다. (랄까 사실은 iTunes가 OS X의 고유기능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런 OS X의 고유기능을 윈도우에 포팅하다보니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은 iPod과 iTunes의 관계를 iPod(주)-iTunes(종)으로 생각합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iTunes(주)-iPod(종) 관계로 iPod은 iTunes의 부가적인 기기입니다. 즉, 제가 생각하는 iPod은 iTunes Library를 휴대하기 위한 기기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밖에서도 iTunes를 이용하기 위해서 iTunes의 노래(일부)를 iPod에 담아서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iTunes의 동기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부분에서 좌절해서 iPod을 팔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iTunes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1년 1월 9일이고, 1세대 iPod이 발표된 것은 2001년 10월 23일로 iTunes가 iPod보다 10개월 가까이 먼저 나왔습니다. 즉, 초기의 iTunes는 Mac에서 음악파일과 CD 등을 관리, 재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시작했고 iPod의 발매와 더불어 iPod 관리기능이 추가되고, 또 2003년 4월 iTunes Music Store의 개장과 함께 현재와 같은 기능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습니다만, iTunes는 기본적으로 Mac용 음악관리 및 재생프로그램입니다. 즉, 맥에서 MP3와 같은 각종 음악파일과 CD를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핵심은 iTunes Library로 MP3나 CD를 iTunes에 등록, 재생, 관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제로 Library에 등록만 해두면 이후의 관리는 모두 iTunes가 알아서 하기 때문에 수백 수천곡이 되면 오히려 이쪽이 훨씬 편리하고요. (폴더같은 복잡한 개념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단, 이 경우 MP3의 ID3 tag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조건인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지요.)
특히 Mac에서는 iTunes 등장 이래로 기본음악관리재생프로그램의 자리를 iTunes가 차지해왔기 때문에 iTunes의 사용은 많은 맥유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iTunes를 이용할 수록 쌓이는 정보-재생횟수,선호도,재생일시 등-와 그 정보를 이용한 스마트 리스트는 한번 써보면 푹 빠질 정도의 매력을 갖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iTunes에 축적된 Library를 밖에서도 이용하기 위한 기기로서 iPod가 매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iTunes의 Library를 iPod에 담아서 (동기화)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그래서 iTunes는 기본적으로 iPod과 동기화를 통해서 양쪽을 같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iTunes를 단순히 iPod에 노래를 넣어주는 프로그램으로만 이해한다면, iTunes의 방식이 끝없이 이해가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결국 iPod을 보다 잘 쓰기 위해서는 iTunes와 iPod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솔직히 윈도우에서의 iTunes는 좀 미묘하죠. PC의 사양이 좋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ㅁ=
그나저나 맥에서의 iTunes는 정말 날아다닐 정도인데 이런 점을 보면 역시 애플의 기본은 맥이구나 싶습니다. (랄까 사실은 iTunes가 OS X의 고유기능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런 OS X의 고유기능을 윈도우에 포팅하다보니 무거워졌다고 합니다...;;;)










덧글
Ruri 2008/02/26 15:09 # 답글
보통 사람에게 필요한건 관리 프로그램이 아니라 재생기이니까요...아이포드를 주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겠지요
로리 2008/02/26 15:14 # 답글
푸바에 아이포드 전송 프로그램이 짱이죠
比良坂初音 2008/02/26 15:21 # 답글
아이튠즈....켄츠6600을 3.2로 오버해서 씁니다만그래도 끝장나게 무겁더군요 뷁끼-;;;
게다가 정리는 왜 지 맘대로 하고있는건지-;;
무거운거야 그냥 넘어가겠는데 관리 프로그램이 지 맘대로 정리하고
삭제하고 셔플하는건 정말 못참겠더군요
사용자가 맘대로 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이라도 좀 넣어주던가-;
Tech 2008/02/26 15:25 # 삭제 답글
아이팟은 없지만 아이튠즈는 사용하고 있습니다.사실 프로그램의 진가를 알고 나서부터 가지고 있는 음원들의 태그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A에서 시작해서 C까지 밖에 못왔지요.. ㅋ;
맘같아서는 아이튠즈에 맡기고 싶은데... 힘들지만 뿌듯해 하며 정리중입니다..
아마 다 될때쯤이면 아이팟도 함 써볼까요.. ^^;
Lazymind 2008/02/26 15:25 # 답글
카에데님/ -_-; 당연히 되는데요.. 수동으로 관리 체크해주면 됩니다. 애플이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셔플링 해버린다면 수억 인구가 그딴걸 쓸리가 없죠
유정식 2008/02/26 16:42 # 삭제 답글
제 블로그에 덧글 올리신 걸 보고 찾아 왔습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인테일 2008/02/26 16:48 # 답글
저도 아이튠즈 덕분에 대용량 하드 하나 사다가 그간 CD 수십장에 넣어두었던 MP3파일을 몽땅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넣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P3파일이 수백 기가로 늘어나면 아이튠스, 송버드, 아마록 같은 프로그램 아니면 달리 관리 할 방법도 없어요 제 생각에는.
NOT_DiGITAL 2008/02/26 18:51 # 답글
개인적으로는 iTunes에 치를 떠는 쪽이라 TOTALCMD + foobar2000 + iPod 전송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ㅅ-NOT DiGITAL
Orchis 2008/02/26 19:46 # 답글
안녕하세요.iTunes에 관한 제 생각을 트랙백했습니다.
초면에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레스실버 2008/02/26 20:59 # 답글
미국 등지에서 맥북이 팔려나가는 이유가 itunes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itunes의 존재는 애플의 음모입니다!!
까만거북이 2008/02/26 21:37 # 삭제 답글
주종관계의 표현에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거려졌습니다.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공감되네요.말씀하신 이유로 PC 상의 아이튠즈를 이용하고 만족해했습니다만, 결국 속도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아이튠즈의 편리성 때문에라도 맥으로 스위칭을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기존에 파일과 폴더 개념을 왜 익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애플의 시스템은 아이튠즈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룬그리져 2008/02/26 21:47 # 답글
윈도와 맥의 아이튠은 이름만 같지 다른 프로그램이라니까요.(....이제야 써보고 하는 말이지만.)정말 맥에서의 아이튠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ㅁ-
유리엘리베이터 2008/02/26 22:21 # 답글
맥북을 쓰다가.. 잃어버려서 얻은 노트북으로 생활중입니다.맥에서 했던 이런이런 짓!을 윈도우즈에서 하려니 눈앞이 캄캄..ㅜ_ㅜ
그래도 CD추출이나 커버플로는 쓸만하니 그걸로 위안을~;ㅁ;
solette 2008/02/26 22:39 # 답글
Ruri// 그 '재생기'라는 부분도 맥에서는 아주 쓸만합니다. 거의 윈앰프2.x급의 속도를 보여줍니다.로리// 푸바는 맥에서 안되는 관계로...^^;
比良坂初音// 그런가요? 전 윈도우에서 4.x를 썼었는데, 샘프론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커버플로우때문에 더 느려졌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지멋대로 삭제하고 어쩌고는 옵션에서 'iTunes Music 폴더구성유지'를 해제하시면 될겁니다. (만, 맥유저들은 오히려 그쪽을 더 선호합니다...^^)
Tech// 저는 얼마전에 태그에 작곡가까지 집어넣었고 지금은 가사를 넣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앨범아트는 기본이고요..^^:) 사실 iTunes의 진가는 '메타태그를 이용한 파일관리' 부분이고, 앞으로는 이런 접근이 기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끝없이 늘어가는 자료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방법은 메타태그와 검색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Lazymind// 그렇죠. 그 수동관리옵션이 'iTunes Music 폴더구성유지'지요.
유정식// 옙... 사실 그 글을 읽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인테일// 제 경우 1952곡이 들어있는데, 이걸 윈도의 폴더식관리로 관리할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iTunes는 태그입력만 좀 수고하면 그 뒤로는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지요...^^:
solette 2008/02/26 22:45 # 답글
NOT_DiGITAL// 전 iTunes덕분에 폴더-파일식 관리에서 벗어나서 정말 행복합니다...^^;Orchis//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레스실버// 확실히 iPod로 인해 맥으로 옮겨가는 사람들도 꽤 있지요...^^;
까만거북이// 윈도우에서의 속도문제는 어쩔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CoreImage같은 OS X의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기능을 윈도우에서 구현하다보니 무리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애초부터 폴더랑 파일이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iTunes가 쉽고 편합니다. 솔직히 모르는 사람에게는 파일이나 폴더같은 개념이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생각해보면 iTunes는 CD나 LP같은 미디어를 이용하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아티스트나, 앨범명에 따라서 음악을 듣는 것이 기본적인 습성이니까요.
ps. 맥으로 옮기시면 새로운 새상이 열립니다...^^;
룬그리져// 그렇죠? 저도 맥에서 iTunes써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유리엘리베이터// 저런... OS X에 익숙해지다보니 윈도우 쓸 때마다 불편해서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Expose가...ㅠ.ㅠ
유령 2008/02/28 18:38 # 답글
저도 iPod을 쓰기 위해 iTunes를 쓰기 시작했지만...iPod Shuffle을 쓸 때는 몰랐는데, iPod nano를 쓰고부터, iPod이 '휴대용 iTunes'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겠더군요.
solette 2008/03/03 08:21 # 답글
유령// 사실 저도 iPod때문에 iTunes를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어찌보면 맥으로 옮긴 이유가 iTunes와 iPod일지도 모릅니다...^^
주幻 2009/06/16 11:05 # 삭제 답글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윈도우 상에서 iTunes를 쓰는 입장에서 몇가지 생각을 써봅니다.개인적으로 아이팟 Touch의 Interface를 좋아하지만, iTunes의 경우 생소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초기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아서 좌절을 몇번 했었지요. 사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굉장히 참신하고 정리하기도 편하긴 합니다만 초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기능을 알기가 힘들게 구성 되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게다가 사용자 대신 알아서 정리하는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file에 대한 control을 잃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iTune로 옮기면서 실수를 몇번 하면서 기존 노래를 다 날려먹은 적이 있었지요. T^T
(이부분은 Orchis 님 글과 같은 입장입니다. Orchis 님은 아마도 산업공학 계열 공부를 하신 분인 듯 하더군요)
요즘 인간공학을 배우고 있는데, 관련 지식으로 미루어 보아도 iTunes의 경우 기존의 방식과 다르면서도 그에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수를 많이 유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Apple 쪽에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관련 연구를 참조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삼성 인터페이스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단점을 만회할만큼 Touch가 매력적이고 위 단점은 익숙해지고 나면 오히려 또 반대로 장점이 되기도 하니까요. (마치 unix system 상에서 vi 계열의 에디터가 편한 사람의 경우처럼요)
(덧)
굉장히 재미있는 점은 iPhone과 삼성 햅틱-옴니아 시리즈에서는 정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삼성의 햅틱쪽 인터페이스는 인간공학적으로 정말 형편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 시스템에 비한다면 말이죠.
solette 2009/06/20 10:51 #
iTunes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애플사의 SW는 (OS X 포함)의 경우 '윈도우에 익숙한 느낌'을 버리는 쪽이 훨씬 더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윈도우를 쓰던 습성을 얼마나 빨리 버리느냐가 관건인데, 확실히 이런 점에서는 장벽이 좀 높죠. 특히 윈도우에 익숙하면 익숙할 수록 초기 적응이 더 힘듭니다.사용자 대신 알아서 정리하는 기능의 경우 양날의 검인데, DOS시절부터의 파일정리에 익숙한 사람은 매우 불편하고 불만스럽지만, 폴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훨씬 편하게 다가오겠죠.
결국 그런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다 '편리함'을 위해서 기존의 '익숙함'을 버리느냐 마냐의 차이가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