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품의 S/W와 UI가 엉망인 이유... 잡동사니

[관련기사] : 14일 주겠소 … 터치폰 화면 만드시오

지난해 7월 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의 장동훈 상무는 오정엽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휴대전화 디자인 전문가 10여 명을 소집했다. 이들은 외형을 만드는 디자인이 아니라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직원들이다. 장 상무는 "2주일 안에 터치폰에 맞는 UI 개념을 새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요즘 최고 인기 단말기인 '햅틱폰'의 UI를 만들어낸 태스크포스 '뉴터치'팀은 이렇게 출범했다.

UI같이 제품의 얼굴이자 핵심인 부분을...
깊은 고민없이 2주일에 대충 후다닥 만들어내니까

그따위 허접한 물건이 나오는구나...


인간공학이나 UI에 대한 깊은 연구없이, 저렇게 후다닥 몰아쳐대기만 하니, 어설픈 짝퉁만 나오는 듯 싶네요.



ps. 그나저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역시나 중앙일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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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OT_DiGITAL 2008/06/02 12:32 # 답글

    ...과연. 납득했습니다. -ㅅ-

    NOT DiGITAL
  • 꼬마네꼬 2008/06/02 13:31 # 답글

    보름만에 만든 것을 자랑스레 말하다니, 맨날 보는 일이지만 또 놀랍네요. (...)
  • Lani 2008/06/02 14:07 # 답글

    그래서 오늘도 개발자들은 날밤을 샌답니다..
  • 比良坂初音 2008/06/02 14:08 # 답글

    헐.....상무가 무슨 저따위;;;
  • 제드 2008/06/02 14:18 # 답글

    '개념'을 2주동안 잡으라고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 '개념'을 만드는데도 2주는 짧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 Draco 2008/06/02 16:03 # 삭제 답글

    중앙일보의 삼성 내부 이야기는 항상 신화화. -_-
  • sixmen 2008/06/02 16:59 # 답글

    다 좋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개념을 한번 잡으면 쭉 나가야 하는데, 이후로도 세네번 바뀌는 건 기본. 개발자들만 비슷한 작업 반복..
  • 나인테일 2008/06/03 15:18 # 답글

    저걸 자랑이라고 신문에 내는 겁니까..;;
  • 유령 2008/06/03 20:17 # 답글

    결론은 "시간이 없어서 저렇게 만들 수 밖에 없다"라는 변명이려나요.
    그리고 결과는 "시간이 없으니" 애플 '비스무리'한 걸 만들어내는 샘숭...-_-
  • solette 2008/06/03 23:24 # 답글

    NOT_DiGITAL// 저도 납득했습니다....=ㅁ=

    꼬마네꼬// 저들에게 있어서 저건 자랑할 것이겠죠...;;

    Lani// 날밤새기는 대한민국에서는 기본에 필수죠...ㅠㅠ

    比良坂初音// 저런 사람들이 상무되는 회사입니다.

    제드// 아무리 '개념잡기'라고 해도 2주는 너무 촉박하죠...=ㅁ=

    Draco// '중앙일보'라고 쓰고 '삼성일보'라고 읽는거죠..;;;

    sixmem// 신제품 만들 때마다 개념잡기를 새로 하기때문이 아닐까요??

    나인테일// 자랑인가 봅니다....=ㅁ=

    유령// 아니 뭐 따라하기는 많이 해왔기 때문에 '어설프게' 따라하는 거라면 2주로 충분할지도 모르겠네요.
  • 로리 2008/06/06 01:20 # 답글

    그런데 저런 것은 애플도 있죠 -_-;
    담배갑 옆 자리에 놔두고 이 크기로 맞춰라는 잡스옹의 말도 있고요... 의외로 저런식으로 결과물이 괜찮게 튀어나온 경우도 꽤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삼성의 결과물을 옹호할 수는 없지만 저런 일 자체만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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