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으로 마무리하는 3박 4일 동경여행 #1에서 계속됩니다. 그나저나 이글루스버그인지, URL입력하다가 글을 두번이나 날리고 3번째 쓰는 중입니다. 짜증으로 글내용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버럭)
3일째. (계속)
메이지신궁을 나와서 하라주쿠역부터 다케시타도오리를 중심으로 도고신사까지의 지역에서 거리구경을 했습니다. 하라주쿠는 일본에서도 독특하고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옷가게에서 파는 옷들도 다들 그런 독특한 센스의 옷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꽤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흑인들이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도 신기했고요. 나름(?) 유명한 마리온 크레페도 먹어보고 이리저리 떠돌면서 구경을 하다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호텔이 있는 하마마츠쵸로 돌아갔습니다. 역구내 식당에서 대충 저녁을 때운 후, 간식거리를 사들고 호텔로 귀가.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했습니다.
4일째.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도 있고 해서 오전정도만 쓸 수 있어서 시부야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비오다가 떠날 날이 되니 맑은 하늘이 나타나는 건 뭔지...ㅠ.ㅠ 하네다공항을 이용하는지라 하마마츠쵸의 모노레일역 코인라커에 짐을 넣어두고 야마노테선을 타고 시부야로 갔습니다. 시부야역 앞의 횡단보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가끔씩 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사람많더군요. 보행자신호가 되면 정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이리저리 골목을 거닐면서 구경을 하다가가 도큐핸즈에 들어갔습니다. 참 뭐랄까... '남자들을 위한 쇼핑천국'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온갖 잡동사니들을 모아논 현대식(?) 잡화점이라는 느낌인데, 구경하는데 시간도 잘 가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적당히 구경을 하다가 나와서 이리저리 골목들을 떠돌면서 구경을 하다가 조금 이른 점심으로 여행책자나 사이트 등에서 나름(?) 유명했던 츠키지본점에서 회전초밥을 먹은 후, 다시 하마마츠쵸로 돌아가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렇게 3박 4일의 도쿄여행은 막을 내렸습니다.
덤.
오기와 근성, 그리고 눈물의 동경여행에서도 썼었습니다만, 이번 도쿄여행은 정말이지...ㅠ.ㅠ 재수없게 태풍을 정면으로 만나서 참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오기와 근성으로...^^;
하네다공항은 도쿄시내까지 2~3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쿄여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나리타보다 여러모로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네다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김포공항보다는 인천공항이 더 편한지라 좀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하마마츠초에 있는 치산호텔 하마마츠쵸라는 곳이었습니다만, 꽤 마음에 든 곳이었습니다. 일단 교통의 요지인데다가 (인근역으로는 야마노테선 하마마츠쵸역, 도쿄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 도에이 오오에도선 다이몬역, 유리카모메 히노데역) 조식이 꽤 먹을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ps. 이렇게 길게 신경써서 노력을 들인 글일수록 덧글이 없다는 사실은 웬지 슬픕니다... 부디 덧글을...;;;;;;
3일째. (계속)
메이지신궁을 나와서 하라주쿠역부터 다케시타도오리를 중심으로 도고신사까지의 지역에서 거리구경을 했습니다. 하라주쿠는 일본에서도 독특하고 특이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옷가게에서 파는 옷들도 다들 그런 독특한 센스의 옷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꽤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흑인들이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도 신기했고요. 나름(?) 유명한 마리온 크레페도 먹어보고 이리저리 떠돌면서 구경을 하다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호텔이 있는 하마마츠쵸로 돌아갔습니다. 역구내 식당에서 대충 저녁을 때운 후, 간식거리를 사들고 호텔로 귀가.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했습니다.
4일째.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도 있고 해서 오전정도만 쓸 수 있어서 시부야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비오다가 떠날 날이 되니 맑은 하늘이 나타나는 건 뭔지...ㅠ.ㅠ 하네다공항을 이용하는지라 하마마츠쵸의 모노레일역 코인라커에 짐을 넣어두고 야마노테선을 타고 시부야로 갔습니다. 시부야역 앞의 횡단보도... 드라마나 만화에서 가끔씩 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사람많더군요. 보행자신호가 되면 정말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이리저리 골목을 거닐면서 구경을 하다가가 도큐핸즈에 들어갔습니다. 참 뭐랄까... '남자들을 위한 쇼핑천국'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온갖 잡동사니들을 모아논 현대식(?) 잡화점이라는 느낌인데, 구경하는데 시간도 잘 가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적당히 구경을 하다가 나와서 이리저리 골목들을 떠돌면서 구경을 하다가 조금 이른 점심으로 여행책자나 사이트 등에서 나름(?) 유명했던 츠키지본점에서 회전초밥을 먹은 후, 다시 하마마츠쵸로 돌아가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렇게 3박 4일의 도쿄여행은 막을 내렸습니다.
덤.
오기와 근성, 그리고 눈물의 동경여행에서도 썼었습니다만, 이번 도쿄여행은 정말이지...ㅠ.ㅠ 재수없게 태풍을 정면으로 만나서 참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뭐 오기와 근성으로...^^;
하네다공항은 도쿄시내까지 2~3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쿄여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나리타보다 여러모로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네다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김포공항보다는 인천공항이 더 편한지라 좀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하마마츠초에 있는 치산호텔 하마마츠쵸라는 곳이었습니다만, 꽤 마음에 든 곳이었습니다. 일단 교통의 요지인데다가 (인근역으로는 야마노테선 하마마츠쵸역, 도쿄모노레일 하마마츠초역, 도에이 오오에도선 다이몬역, 유리카모메 히노데역) 조식이 꽤 먹을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ps. 이렇게 길게 신경써서 노력을 들인 글일수록 덧글이 없다는 사실은 웬지 슬픕니다... 부디 덧글을...;;;;;;






























덧글
올페노크 2008/08/02 16:35 # 답글
확실히 나리타보다는 하네다가 도쿄까지의, 김포까지의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고 도쿄쪽 여행에는 딱 좋긴 하네요. 전 이번에 처음 갔다왔는데 서울-인천, 나리타-우에노 이렇게 시간을 꽤 잡아먹은지라 나중에는 꼭 하네다로 가야겠네요.
solette 2008/08/02 23:07 #
도쿄의 경우 나리타와 하네다의 차이는 꽤 큽니다. 시간도 그렇고 교통비의 차이도 꽤 크니까요. 그래서 하네다가 꽤 매리트가 큽니다. 공항시설은 참 난감하지만요...;;; 처음에는 무슨 버스터미널인 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ㅁ=
올페노크 2008/08/03 01:01 #
저 인천공항 되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나리타행으로 탔었거든요 ㅎ 그런데 하네다가 그정도인가요 ㅠㅠ 나리타도 뭐 넓기만 넓지 인천공항보단 훨씬 메리트가 떨어져서;;
solette 2008/08/04 20:32 #
하네다 국제선이 좀 시설이 많이 열악합니다. 하루에 12편정도밖에 운행을 하지 않는 임시터미널이랄까요? 새로운 국제선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괜찮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