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을 나서니 바람이 시원하다. 처음에는 큰 기대없이 적당히 쉬어가는 곳으로 생각했던 삿포로도 오늘로 끝. 그러고보면 오늘 아침은 지금까지의 일정 중 가장 늦게 일어났다. 피로가 쌓여가는데다가 어제 종일 걸어다닌것도 이유인 듯 싶다.. 그러고보니 출발하기 전에는 삿포로에서는 쉬려고 했는데 별로 못 쉰 거같기도 하달까? 덥지 않은 날씨가 기분좋은 곳이라는 느낌이라서 여름에 여행하기 딱 좋은 곳 같다. 겨울의 홋카이도도 기대가 되지만, 여름에 피서로 오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
호텔 앞에서 삿포로공항행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철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한번에 편하게 갈 수 있으니까 OK~!! ^^ 다만 공항으로 가는 길은 변두리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고 통행인도 별로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달까?? 물론 시간대가 어정쩡한 점도 있지만 확실히 대도시라고 하기에는 한산한 느낌이다. 길에 사람도 별로 없는것이 시중심가와는 큰 차이가 있달까? 중심가에는 한껏 멋낸 아가씨들도 많아서 좋았는데! ㅜㅜ 그러고보니 삿포로의 특징인지 중앙선도 흰색이라서 한국인에게는 많이 낯선 느낌이다.

삿포로 공항에서 탄 하네다행 비행기는 무려 보잉747. 단거리는 대개 737이나 767, 아니면 A330이 많은데 747이라니... 게다가 이건 국제선도 아니고 국내선이라고!? 하지만 만석이 아니라서 덕분에 3열석에 혼자앉아 편하게 왔다. 비행기여행이 편해서 좋긴한데 기차여행에 비해서는 로망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점심은 하네다공항 매점에서 산 소라벤. 조그만 오니기리 5개 들어있는 도시락으로 양은 좀 부실해보이지만 이것도 일본에서만의 재미라는 이유로 PASS~~ (^^) 그래도 5개모두 밥을 싼재료가 다른데다가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하네다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1년 만의 동경모노레일 하마마츠쵸행. 뭐랄까~ 그립다는 느낌? ^^ 그나저나 간사이나 삿포로에서는 이런저런 패스를 썼지만 도쿄에서는 스이카. 어짜피 도쿄는 이득될만한 1일패스도 없으니 스이카로 편하게!! 라지만 한번 충전해두면 편하고 좋긴 한데, 할인이 없는 점은 좀 아픈 느낌...;;
동경의 특징은 고가가 많다는점. 서울과 비교해서 고가도로가 많아서 자동차, 전차할 것 없이 다들 고가로 다닌다. 그래서 전차를 타고 있다보면 건물의 사람과 눈이 마주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이제는 나름 익숙(?)한 느낌!? 건물 사이사이를 지나는 고가도로를 보고 있으면 신기한데, 땅이 좁아서 그런걸까나?
1년 만에 탄 도에이지하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작년에 탔을 때는 낡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은 시설이 새롭다. 노선에 따른 차이일까 아니면 1년 안에 개수한걸까? 뭐 다른 노선도 타보면 알 수 있겠지 ^^
오사카에서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별로 못 봤는데 도쿄에 오니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다. 이것도 지역차려나? 그나저나 우선석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라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 뭐 실재로 끄는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_-;
호텔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신주쿠 도쿄도청의 전망대. 도청을 지을 때 돈을 많이 써서 욕을 먹었다고 하지만 전망대로 관광객을 부른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나쁜 일은 아닐지도. 뭐 어디까지나 관광객의 입장이지만...^^ 아마 서울시청을 이런 식으로 지으면 매우 화가 나겠지...-_-+ 그나저나 야경은 좋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진짜 PL필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리창에 비치는 실내조명이 사진에 방해가 되서 영불만~ -_-+
저녁은 신주쿠지역의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백화점지하의 식품관에서 도시락 타임세일을 보고 급거 계획변경. 420엔에 도시락을 사들고 호텔로 돌아갔다. 확실히 일본은 도시락천국인지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선택의 폭도 크다. 특히 저녁마감 시간대의 할인을 이용해서 편의점 정도의 가격으로 호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다. 웬지 득본 기분!? ^^
이번 일본여행에서 놀란 점은 SUMMIT의 영향인지 사회전체가 eco붐이라는 점? CO2 감소를 위한 캠페인이 사회전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TV에서도 관련 방송이 많은 데다가 공공장소에 가보면 각종 포스터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의 홍보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반면에 한국을 생각하면.....ㅠ.ㅠ 확실히 일본이라도 이런 점은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호텔 앞에서 삿포로공항행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철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한번에 편하게 갈 수 있으니까 OK~!! ^^ 다만 공항으로 가는 길은 변두리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고 통행인도 별로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달까?? 물론 시간대가 어정쩡한 점도 있지만 확실히 대도시라고 하기에는 한산한 느낌이다. 길에 사람도 별로 없는것이 시중심가와는 큰 차이가 있달까? 중심가에는 한껏 멋낸 아가씨들도 많아서 좋았는데! ㅜㅜ 그러고보니 삿포로의 특징인지 중앙선도 흰색이라서 한국인에게는 많이 낯선 느낌이다.

삿포로 공항에서 탄 하네다행 비행기는 무려 보잉747. 단거리는 대개 737이나 767, 아니면 A330이 많은데 747이라니... 게다가 이건 국제선도 아니고 국내선이라고!? 하지만 만석이 아니라서 덕분에 3열석에 혼자앉아 편하게 왔다. 비행기여행이 편해서 좋긴한데 기차여행에 비해서는 로망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점심은 하네다공항 매점에서 산 소라벤. 조그만 오니기리 5개 들어있는 도시락으로 양은 좀 부실해보이지만 이것도 일본에서만의 재미라는 이유로 PASS~~ (^^) 그래도 5개모두 밥을 싼재료가 다른데다가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하네다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1년 만의 동경모노레일 하마마츠쵸행. 뭐랄까~ 그립다는 느낌? ^^ 그나저나 간사이나 삿포로에서는 이런저런 패스를 썼지만 도쿄에서는 스이카. 어짜피 도쿄는 이득될만한 1일패스도 없으니 스이카로 편하게!! 라지만 한번 충전해두면 편하고 좋긴 한데, 할인이 없는 점은 좀 아픈 느낌...;;
동경의 특징은 고가가 많다는점. 서울과 비교해서 고가도로가 많아서 자동차, 전차할 것 없이 다들 고가로 다닌다. 그래서 전차를 타고 있다보면 건물의 사람과 눈이 마주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이제는 나름 익숙(?)한 느낌!? 건물 사이사이를 지나는 고가도로를 보고 있으면 신기한데, 땅이 좁아서 그런걸까나?
1년 만에 탄 도에이지하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작년에 탔을 때는 낡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은 시설이 새롭다. 노선에 따른 차이일까 아니면 1년 안에 개수한걸까? 뭐 다른 노선도 타보면 알 수 있겠지 ^^
오사카에서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별로 못 봤는데 도쿄에 오니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다. 이것도 지역차려나? 그나저나 우선석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라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 뭐 실재로 끄는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_-;
호텔에 짐을 풀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신주쿠 도쿄도청의 전망대. 도청을 지을 때 돈을 많이 써서 욕을 먹었다고 하지만 전망대로 관광객을 부른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나쁜 일은 아닐지도. 뭐 어디까지나 관광객의 입장이지만...^^ 아마 서울시청을 이런 식으로 지으면 매우 화가 나겠지...-_-+ 그나저나 야경은 좋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진짜 PL필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리창에 비치는 실내조명이 사진에 방해가 되서 영불만~ -_-+
저녁은 신주쿠지역의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백화점지하의 식품관에서 도시락 타임세일을 보고 급거 계획변경. 420엔에 도시락을 사들고 호텔로 돌아갔다. 확실히 일본은 도시락천국인지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선택의 폭도 크다. 특히 저녁마감 시간대의 할인을 이용해서 편의점 정도의 가격으로 호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다. 웬지 득본 기분!? ^^
이번 일본여행에서 놀란 점은 SUMMIT의 영향인지 사회전체가 eco붐이라는 점? CO2 감소를 위한 캠페인이 사회전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TV에서도 관련 방송이 많은 데다가 공공장소에 가보면 각종 포스터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의 홍보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반면에 한국을 생각하면.....ㅠ.ㅠ 확실히 일본이라도 이런 점은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덧글
달빛느낌 2009/01/27 15:44 # 답글
가고 싶어도 넘 멀어진 그곳이여라....근데 언제 간거예요???
solette 2009/01/27 22:12 #
요즘의 환율을 생각하면 일본은 정말 머나먼 곳....ㅠ.ㅠ그런데 이거.. 무려 작년 7월에 다녀온 여행기랄까??..........orz
릴군 2009/01/29 10:33 # 답글
진짜로 사람들이 다들 조그만책 들고다니면서 항상 읽더라구요..,이번에 아버지랑 둘이서 다녀왔습니다만,
진짜로 도쿄도청사 전망대는.. ㅠㅠb
잘 보고 갑니다 -
solette 2009/02/01 19:00 #
예...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습니다. 지하철에서 보면 문고본을 손에 든 사람들이 많이 있죠...^^
릴군 2009/02/01 19:06 #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사진 보면서 알아차렸는데.., 혹시
기노쿠니야 서점 주변에있는 돈까스집에서 드시지 않으셨습니까 ;ㅁ;..? ;
(신주쿠역 주변에서요..)
저 집에서 먹었었거든요 .. ;